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/경력 (문단 편집) === ECW의 정상에 오르다 ===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으니 바로 챔피언 [[RVD]]의 공백이었다. RVD는 [[ECW 챔피언십|ECW 챔피언]]과 [[WWE 챔피언]] 두개의 벨트를 동시에 보유하면서 최고의 푸쉬를 받는 중이었는데 금지 약물사용이 걸리게 되면서 징계가 불가피해진 것이다. 결국 WWE 챔피언 벨트는 에지에게 줘버리고 남은 ECW 벨트도 누군가에게 빼앗겨야 하는 상황이었는데, 막강한 후보 중 하나인 커트 앵글은 부상으로 결장하고 빅쇼는 뜻밖의 기회를 얻게 된다. || [[파일:external/www.wwe.com/ECW_07042006dog_0404.jpg]] || || '''ECW 정상에 오르다''' || 드리머와의 대립은 폐기되고 RVD와 ECW 챔피언쉽을 치르게 된 것. 빅 쇼의 ECW 이적은 에지에 대한 불만 외에도 폴 헤이먼이 빅 쇼를 꼬드겨 빅 쇼에게 ECW 챔피언 자리를 내준다는 조건하게 이적한 것임이 밝혀진다. 빅 쇼는 마치 2002년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이며 [[폴 헤이먼]]의 도움으로 [[ECW 챔피언십|E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]]에 오르게 된다.[* 심판이 쓰러진 상황에서 폴 헤이먼이 직접 카운트하러 나섰지만 RVD의 카운트를 일부러 세지 않았고 그 틈에 빅 쇼는 체어샷과 [[초크슬램]]을 성공, 헤이먼은 빅 쇼의 카운트를 세주면서 챔피언이 바뀐다.] ECW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[[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]], [[WWE 챔피언]]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. 챔피언 등극 이후에는 '''세개의 브랜드를 오가며''' 상당히 바쁜 행보를 보인다.[* 때문에 하우스쇼도 두 세개씩 출연했다.] 챔피언이 된 직후에는 [[RAW]]에 출연해서, [[릭 플레어]]의 세그먼트에 난입하여 '''네가 아직 따지 못해본 ECW 벨트가 탐나지 않냐'''면서 어그로를 끌기 시작한다. 릭 플레어는 결국 [[ECW]]에서의 경기를 승낙, 경기는 하드코어 룰로 치러지게 된다. [[파일:external/s16.postimg.org/ecw.jpg|width=370]] 의자, 쓰레기통, 와이어 배트등이 사용되고 ECW 오리지널보다야 못하지만 2006년도 치고는 드물게 하드코어한 경기가 펼쳐졌다. 릭 플레어는 압정을 바닥에 뿌리고 체어샷을 날려서 빅 쇼를 쓰러뜨리지만 등에 꽂힌 압정으로 고통에 각성한 빅 쇼가 일어나 초크슬램과 코브라 클러치 백 브레이커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다.[* 경기 종료 후 WWE 선수를 싫어하는 ECW 관중들은 적극적인 하드코어 스타일을 보여준 릭 플레어에게 환호를 보내주었다.] 새러데이 나잇 메인 이벤트('''Saturday Nights Main Event''')에서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fdYZ_OCDQ4c|그레이트 칼리의 세그먼트에 난입하여 칼리와 앙금이 있던 언더테이커를 힘을 합쳐 쓰러뜨린다.]] 이것이 발단이 되어 [[ECW]]에서는 언더테이커와 일대일 대결을 치르지만[* 언더테이커의 유일한 ECW경기이다.] 칼리의 난입으로 언더테이커를 아나운서 테이블에 처박는데 성공한다. 그것도 모자라서 [[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(2006)]] 현장까지 쳐들어가서는 라커룸의 언더테이커를 또다시 칼리와 힘을 합쳐 공격한다. 이를 지켜본 테디 롱 단장은 이런 침입은 용납할수 없다며 예정되어 있던 '''그레이트 칼리 vs 언더테이커'''의 대결을 '''빅 쇼 vs 언더테이커'''로 바꾸어버린다. '''그것도 경기 1분전에!!''' || [[파일:external/img2.tapuz.co.il/16296659.jpg]] || || [[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(2006)]] || ~~대립이 너무 갑작스럽다~~원래 테이커와 칼리의 대결은 '''펀자비 프리즌 매치'''라는 칼리가 고안한 경기로 붙을것을, 예전부터 대대적인 홍보를 해왔었다. 그런데 그레이트 칼리가 당시 B형 간염 양성 반응이 나오는 바람에 빅쇼로 급하게 상대가 바뀌게 된 것이다. 그러나 룰이 워낙에 복잡하고~~쓸데없고~~ 무대를 만드는 비용과 시간도 많이 들거니와 경기내용도 그냥저냥이어서 테이커와 빅쇼의 흑역사만 되고 말았다.~~칼리를 주깁시다~~어쨌건 결과는 언더테이커의 승리. 승리 조건중 하나는 철창매치와 마찬가지로 구조물을 빠져나와도 되는 것이었는데 테이커가 빅쇼에게 몸을 날리는 과정에서 구조물이 열리면서 테이커가 빠져나가게 된다. ECW에서는 ~~아무 이유없이~~케인을 상대로 정말 고생고생하다가 헤이먼의 도움을 받고 가까스로 승리한다. 체어샷을 맞고 테이블 두개 위로 추락하는 빅쇼의 모습이 모습이 하이라이트. ~~그리고 수년뒤에 케인이 ECW챔프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겠지~~ 그리고 사부가 등장하여 빅쇼를 노려보면서 차기 대립상대가 될 것을 암시한다. [[파일:external/www.kayfabenews.com/wwecw.jpg|width=400]] 뉴욕에서 열린 ECW에서는 바티스타를 상대하는데, 골수 ECW 팬들이 모인 곳이다보니 바티스타도 빅 쇼도 정말 역대급으로 야유와 욕을 먹어야했다.[* 선, 악역 관계없이 그저 ECW출신 선수가 아닌 것을 이유로 야유한 것] 사부가 등장해서 빅 쇼를 테이블로 쓰러뜨리자 미칠듯한 환호성이 터진 것은 덤. 사부는 곧바로 도전하지는 않고 컴백한 커트 앵글과 도전자 결정전을 우선적으로 치른다. 하지만 RVD가 컴백하여 난입하면서 경기는 노 콘테스트로 끝이 나고, 삼파전으로 판이 더 커진다.~~그런 줄 알았는데~~ 그런데 앵글은 각본상 부상으로 빠지게 되고 사부와 RVD만 계약서를 걸고 사다리 매치를 치르게 된다. ~~당연하게도~~ 빅쇼가 후반에 난입하지만 사부는 사다리 대신 빅쇼에게 올라타면서 계약서를 획득하여 도전권을 따낸다. || [[파일:external/www.voxcatch.fr/big-show-vs-sabu-summerslam-2006.jpg]] || || [[WWE 섬머슬램(2006)]] || 그렇게 두 선수는 섬머슬램에서 ECW 챔피언십을 확정짓는다. 본래의 계획은 사부가 빅쇼를 이기는 것이었지만 테이블에 사부를 꽂아버리면서 가뿐하게 타이틀을 방어한다. 이는 사부가 워낙 엄청난 짓들을 경기 외적으로 많이 저질러서 수뇌부를 비롯하여 [[빈스 맥마흔]]에게 신뢰를 잃은 상황이었기 때문.[* 때문에 존 시나를 꺾는 계획도 철회된 바 있다.]~~사실상 푸쉬 사형선고~~ ECW각본진이나 [[폴 헤이먼]]은 사부를 밀어주기위해 노력했지만 하우스쇼의 잦은 결석과 불참, 사인회등의 행사 무단이탈과 자체 조기퇴근(...)[* 한번은 어디있었나 찾았더니 라커룸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 빈스가 노발대발했다.]과 같은 자잘한 트러블을 끊임없이 일으킨 바람에 쉴드쳐주기가 불가능해졌다.[* 쉴드를 쳐주자면 WWE의 살인적인 스케줄을 버거워하는 것은 비단 사부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. 인디단체에서 날아다는 선수들도 WWE와 계약하면 별거 없다가 방출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, 선수 본인들이 메인단체의 빡빡함을 힘겨워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.~~[[제프 하디]]라던가~~ ~~커트 앵글과 크리스찬이 괜히 [[TNA]]스케줄을 만족해 하는게 아니다~~] 거기다 섬머슬램의 경기 내에서도 경력이 무심하게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연발,[* 고정시킨 테이블을 자꾸 미끌어뜨린다던가, 의자를 들고 탑 로프에 올라갔는데 의자를 흘리는 바람에 다시 내려와서 주워오는 ~~빅쇼는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가 모른척 해줬다~~예능감을 선보였다.] 덕분에 WWE에서 사부의 행보는 거의 다 패배가 많다. 그렇게 섬머슬램에서의 행보는 다 마무리되는줄 알았으나 후반부 매치에서 용병으로 재등장한다. 상대는 [[숀 마이클스]]와 [[트리플 H]]로 구성된 D-X. 빈스 부자는 DX와의 경기 전 스피릿 스쿼드, 미스터 케네디, [[핀레이]], [[윌리엄 리걸]] 이상 총 8명을 무더기로 출동시키지만 DX는 이들을 모조리 죽사발로 만들어 버린다. 헌데 빈스 부자는 여전히 여유만만한 표정이었고 마지막 용병을 보내는데 그가 바로 [[빅 쇼]]였던 것. 여유있게 등장해서는 숀에게는 코브라 클러치 백브레이커를, 트리플H에게는 아나운서 테이블에 초크슬램을 날려버린 후 퇴장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